어제 뜨거운 열기를 뚫고 3살 아이를 구조한 소방대원들의 이야기 전해드렸는데요. <br /> <br />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들을 향한 격려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강원도 홍천소방서 소방대원들 앞으로 치킨과 피자가 한가득 배달됐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에 사는 한 시민이 이곳 소방대원들의 이야기를 접하고는 소방서와 가까운 가게에 전화해 대원들에게 선물한 것입니다. <br /> <br />소방서 누리집 게시판에도 대원들을 칭찬하는 글이 올라오고 격려 전화도 쏟아지고 있다는데요. <br /> <br />시민들은 검게 그을린 헬멧이 당시 대원들의 사투를 말해준다며 칭찬과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는 소방대원들! 생각지 못한 시민들의 선물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103106413862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